청소업체에서 같이 일하는 어머니와 딸이 새벽 출근길에 사망했었다.
30일 자 채널A 보도의 말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7시 10분쯤 인천 서초구 방배동에서 자동차가 건축물을 들이취득했다는 제보가 경찰에 접수됐다.
매체의 말에 따르면 차 안에선 60대 여성 운전자와 90대 여성 동승자가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모녀 사이인 두 요즘세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모녀는 같이 일하던 세종 강남구 소재 청소기업에 출근하러 가다 변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가 입수해 단독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살펴보면 모녀가 타고 있던 하얀색 경차가 왕복 8차선 도로를 다르게다 맞은편 차선으로 역주행해 상가 건축물 1층에 있는 한의사 병원을 들이받았다. 순간 한방병원은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생성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가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하진 않은 것으로 보고 디테일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역주행하다는 사실을 이해한 경우 갓길·졸음 쉼터 등 가까운 대피 공간에 우선 정차하거나 비상등을 켠 후 안전한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 역주행 차량이 후진하거나 유턴할 경우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어 빠르게 112에 구조를 화재 청소 업체 요청해야 된다.